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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이른봄의 한 낮

지지지2 2018.02.12 00:30 조회 수 : 0

또각또각 대문 나서는

발자국 소린 또 누굴까

댕댕, 관짝같이 서있는

시계가 텅 빈 한낮을 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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